쌍림면은 9월 6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2명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쌍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치매·감염병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군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 치매·감염병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내용은 치매 및 감염병 증상, 일상생활에서의 치매 예방 방법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길고 긴 무더위를 이겨내느라 고생 많으셨고, 무더위가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듯 신바람 나는 일자리 활동을 하시길 바라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