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 새마을회는 지난11월 7일 일량·본관 집하장에서 ‘헌 옷 모으기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헌 옷 모으기 행사’는 헌 옷을 자원으로 재활용해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에는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회원들은 대가야읍 본관리 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해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 귀감이 되고 있다.
대가야읍 새마을회 전환승·김명숙 회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복지증진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아가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