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에서는 8월 18일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광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날 사업 대상자 어르신 댁에 방문,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를 실시, 주거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에 도움을 주고, 이어 생활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지원했다.
박승규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우리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새마을회에서 큰 보탬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곡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면정 추진에 있어 다방면으로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회의 모습은 늘 보는 이로 해금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포근한 새마을의 손길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산면 새마을회(회장 이인곤, 권광숙)는 8월 14일 새마을 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여건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거공간을 개선해 주는 복지공동체사업이다. 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대상자는 성산면에 거주하는 고령 어르신으로 집이 낡고 오래되는 등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인곤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 바쁘신 와중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 “평소 솔선수범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시는 성산면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