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대가야 푸드(대표 조용필)는 9월 13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 1kg, 220개를 기탁했다.
개진면 인안2리에 2007년 개업한 대가야 푸드는 2018년 ‘행복 나눔 가게’에 가입해 대가야 푸드에서 생산한 떡(경단, 찹쌀떡, 떡국)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을 시작했다. 
그 후 매년 명절마다 송편과 떡국을 기탁하며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며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대가야 푸드 조용필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장하 개진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가야 푸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