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 영농회·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는 1월 15일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우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신임 새마을부녀회장 1명을 새롭게 맞이하면서 신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새마을정신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지역 대소사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승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2024년도에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 2025년 올 한해도 한마음으로 새마을 정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