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면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환경정비 주간을 지정해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했으며, 운수면 15개 마을의 이장 및 반장,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요 도로와 골목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주변을 정비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한편, 운수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