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화원에서는 관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고 있다. 고령문화원 단체 문화교실 현황 등을 알아보고 군민들의 문화혜택과 보탬정도를 가늠해 발전방향을 모색해 본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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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30일 개원한 고령문화원은 유일성 초대원장을 시작으로 74년 6월 19일 사단법인으로 설립인가, 7월 8일 설립 등기를 완료했으며, 1994년 8월 16일 지방문화원진흥법 개정으로 인해 설립됐다. 이후, 지역고유문화의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발굴·조사·연구 및 자료의 수집, 지역문화행사 개최, 지역문화에 대한 사회교육활동 등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내고 있다.
문화원의 역할은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문화행사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문화 수준 향상을 시킨다. 그 외에도 문화 정보화를 통한 지역 사회 기반을 촉진하고, 공익을 추구하는 기획 공연 및 전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켜 그 맥을 이어갈 수 있는 구심점을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를 통해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화합을 이끌어내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주는 데도 효과가 크다. 현재, 우상수 문화원장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교실을 열어 군민들의 삶의 질과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실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활동은 참여활성화와 교류 확대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문화교실에 참여한 우곡면 김 모(62)씨는 “문화교실이 열리는 날은 만사를 제쳐두고 참여하고 있다”며, “사물놀이에 빠지면 고단한 농사일로 지친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회원들과 만나 그간 일들을 주고받으면서 정보를 들을 수도 있다”고 즐거워 했다.
현재 고령문화원에서는 군민들에게 자기 계발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위해 대가야 윈드오케스트라,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대가야 미술가협회, 시조창반, 대가야고령통기타반, 청소년오케스트라, 대가야향토사연구회, 문인협회 등 19개 반에서 430여 명이 참여하는 문화교실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문화교실 현황>
●대가야 미술가협회
●대가야 사진연구회
●주부 독서회
●고령 문인협회
●대가야향토사연구회
●우륵밴드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시조창반
●고령군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우륵 가야금반
●대가야 윈드오케스트라
●대금반
●어르신가야금반
●대가야고령통기타반
●사물반
●민요반
●연극반
●청소년오케스트라
●한문강좌 문화교실
수강생들은 종합발표회를 통해 작품전시와 공연을 펼쳐내고 있으며, 문화나눔 행사를 통해서 지역의 주민들은 물론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활동도 이뤄내고 있다. 특히, 문화 나눔 행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문화를 함께 공유함으로서 더불어 산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또, 다양한 문화의 공유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뤄내고 있다.
우상수 문화원장은 “문화교실은 질이 높으면서도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야 하는 이 중적 어려움이 있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러 문화교실 반이 활기 넘치는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령군민들에게 문화에 대한 쉬운 접근과 직접 체험의 기회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획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습니다. /기획공동취재 <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